한전기술,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한전기술,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3.19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문 변호사와 박민주 전 권익위 청렴연수원장 임명
한전기술은 19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왼쪽부터 김성문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 박민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한전기술은 19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왼쪽부터 김성문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 박민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19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에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인 김성문 변호사와 박민주 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회사 내부의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는 제도로 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도입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공모방식으로 위촉되었으며, 갑질 옴부즈만도 겸임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은 운영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성과 보고와 2019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현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해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해 반부패 청렴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