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선정, 인허가 등 규제 신속 개선.. 샌드박스 제도 활용
올해부터 확대될 수소차 보급 약 4956대, 2022년 6만7000대 등을 고려해 2022년까지 수소 충전소 총 31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자동차 보급 및 수소 생산・공급 연계, 비즈니스 모델 마련 및 민간 중심전환, 중앙, 지방정부, 민간 업체 협업 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것이다.
아울러 부지선정, 인허가 획득, 설비 공사 등의 애로점 해소를 위해 관련규제를 신속하게 개선사고, 국민 인식 제고 및 신뢰를 확산하는 한편 규제 샌드 박스제도를 활용할 방침이다.
또 충전소, 부품, 시스템 증의 안전기준을 국제 기준에 맞게 개선하고, 압축기, 저장탱크 등 핵심 부품 국산화와 함께 충전소 유형별 차등 지원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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