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회장 강성훈)는 지난 20일 대전역 코레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에는 보다 내실을 다지기로 다짐했다.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결산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3대 회장으로 장명호 현 경기지회장 추대를 결의했다.
또 알뜰주유소 발전에 공이 큰 문병찬 석유공사 비축본부장과 함재덕 협회고문, 공원주유소 정대중 사장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알뜰주유소협회 관계자는 “작년도 하반기 이후 유류세 인하 신속 적용 등으로 자영알뜰주유소가 우리나라 서민경제에 나름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나 금년 들어 알뜰주유소 인근 정유사 폴들이 경쟁력이 있는 가격을 내놓음으로서 주유소의 영업이익이 줄어들어 알뜰주유소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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