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검사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제조검사 추진 실적 및 현장 제조검사 방법 등 열사용기자재 검사에 대한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검사업무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업체 의견을 수렴했다.
또 열사용기자재 제조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에너지설비의 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식도 진행했다.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조업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열사용기기의 안전성 강화 및 효율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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