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한남 뉴타운 3구역 공・폐가 합동 안전 예방활동
예스코, 한남 뉴타운 3구역 공・폐가 합동 안전 예방활동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03.28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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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와 합동 제2회 공・폐가 일제수색 및 가스누출 점검
합동안전점검에 앞서 예스코 정창시 상무, 고영만 이사, 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생활안전계장 등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들과 한남 제3재정비촉진지구 이수우 조합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합동안전점검에 앞서 예스코 정창시 전무, 고영만 담당, 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생활안전계장 등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들과 한남 제3재정비촉진지구 이수우 조합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와 용산경찰서(서장 천경주)는 지난 27일 한남 제3재정비촉진지구(조합장 이수우) 내 공, 폐가에 대한 일제수색 및 도시가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지역재개발로 인한 관리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공급권역 내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취지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이수우 조합장을 비롯해 예스코, 용산경찰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부점검 내용은 ▲ 공가 발굴과 관리 리스트 업데이트 ▲ 재개발 구역 내 세대별 가스 누출점검 ▲ 노후시설 점검 등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을 통해 3구역 내 44세대의 공가를 추가 발굴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예스코와 용산경찰서는 지속적인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앞으로도 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용산구 한남뉴타운은 2009년 개발계획이 승인돼 2022년 사업완료 예정으로 추진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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