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원/ℓ) |
||||||||
유종 |
‘18년 |
‘19.1월 |
2월 |
3.1주 |
3.2주 |
3.3주 |
3.4주 |
전주대비 |
휘발유 |
1,581.4 |
1,351.2 |
1,343.8 |
1,350.3 |
1,359.3 |
1,375.5 |
1,388.2 |
↑12.7 |
경 유 |
1,391.9 |
1,249.4 |
1,242.9 |
1,250.3 |
1,259.6 |
1,275.2 |
1,287.1 |
↑11.9 |
등 유 |
942.3 |
942.7 |
936.4 |
938.2 |
940.7 |
945.5 |
949.6 |
↑4.1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3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2.7원 상승한 1388.2원/ℓ, 경유는 11.9원 오른 1287.1원/ℓ로 6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357.5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01.8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경유 판매가격은 1258.7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299.7원/ℓ을 나타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5.6원 상승한 1484.2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6.0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7.1원 오른 1362.8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21.4원 낮았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46.2원 상승한 1326.1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35.1원 오른 1215.1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 대비 17.0원 상승한 1353.4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101.4원 오른 1315.6원/ℓ이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감산 지속 시사 및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 등의 상승요인과 미 원유재고 증가 및 리비아의 주요 유전 생산 회복 등의 하락요인이 혼재하며 보합을 이루고 있다. 국내제품 가격은 기존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오름세가 유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