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해빙기 안전관리 철저 당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29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뚝섬클린스테이션을 방문해 도시가스 충전소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전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점검에서 양해명 안전관리 이사는 “가스압력이 높게 운전되고 있는 도시가스 충전소와 차량은 사소한 실수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비상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해명 이사는 이어 도시가스 충전소 점검을 마치고 서울동부지사를 방문, 강봉구 지사장으로부터 2019년 가스사고 예방대책 등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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