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정책 등 논의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 자율주행차/핵심부품 기술개발과 국산화 및 상용화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정책 및 발전계획으로부터 자율주행차 및 핵심부품 산업 GVC 변화와 전략적 대응방안뿐만 아니라 레이다, 라이다 센서 모듈/C-V2X/고정밀지도(HD랩)/고속3D 라이다 및 자율주행차를 위한 인공지능(AI) 역할, 상용 사례와 플랫폼 개발기술 및 적용방안에 이르기까지 자율주행차 및 핵심부품의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정부의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정책 및 발전계획 ▲자율주행차 및 핵심부품 산업 GVC(Global Value Chain)변화와 전략적 대응방안 ▲레이다/라이다 센서 모듈 기술개발 동향과 국산화 실태 및 상용화 동향 ▲자율주행차 핵심부품별 기술개발과 적용방안 및 사례 ▲C-V2X(Celluar-V2X) 기술개발과 표준화 및 상용화 동향▲고정밀지도(HD랩) 기술개발 동향과 국산화 실태 및 상용화 동향 ▲고속 3D 라이다(LiDAR) 기술개발 사례와 응용 분야 및 사업화 전략 ▲자율주행차를 위한 인공지능(AI) 역할/응용사례와 플랫폼 개발기술 및 적용방안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자율주행차 기술들이 조금씩 일상생활에 스며들고 있다”면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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