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런포스펌프, 한국·덴마크 지속가능 협력에 적극 참여
한국그런포스펌프, 한국·덴마크 지속가능 협력에 적극 참여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4.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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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덴마크 협력사업 발굴 워크숍’ 참석… 덴마크 노하우 벤치마킹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그런포스펌프가 한국과 덴마크와의 지속가능성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그런포스펌프는 지난 15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한국·덴마크 협력사업 발굴 워크숍’에 참석했다.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덴마크 대사관이 주최한 행사에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중소기업,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덴마크 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 다음날인 16일에는 그런포스를 포함한 덴마크 기업인들이 ‘아산신도시 물환경센터’를 방문했다. ‘아산 신도시 물환경센터’는 하수 재이용 기술을 활용해 연간 164만톤 규모의 생활하수를 고품질의 산업용수로 재처리해 인근 반도체 제조 공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산중공업과 해수담수화 솔루션을, 한양건설과 스마트시티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덴마크는 세계 최초로 환경부가 설립된 국가이자 에너지 수입량 99%에서 에너지 자립률 100%를 넘어 수출까지 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국가다. 또한 녹색성장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파리협정 이행과 같은 국제적 과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을 추진하는 협력체인 ‘녹색 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를 주도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덴마크가 40여년에 걸쳐 축적한 지속가능한 발전 및 에너지 사업을 벤치마킹 하고 국내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덴마크 에너지·전력·기후부와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어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P4G 1차 정상회의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한국과 덴마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력은 활발해지고 있다. 그런포스 그룹도 UN이 선정한 지속가능개발 대표 기업으로서 P4G 정상회담 기간 중 Water Solution 세미나에 참석했고 올해 한국에서 열린 P4G 후속회의에서도 ‘지능형 물관리(스마트 물관리)’ 세미나에서 고효율 수처리 솔루션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