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복 및 식대, 차량 임차료 등… 대회 성대한 마무리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울진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4월19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 및 임원단 약 550명, 자원봉사단 약 80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006년부터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한울본부는 선수·임원단 단체복, 자원봉사자 식대 및 차량 임차료 등 총 42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궁도,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총 12명의 한울본부 직원이 울진군 대표 선수로서 직접 경기에 참가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관내 31개 체육단체 및 40개 체육대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직원이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울진군민 체력증진 및 울진군 체육분야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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