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러시아, LNG 세계시장 점유율 ‘2035년 15∼20%’
[해외뉴스] 러시아, LNG 세계시장 점유율 ‘2035년 15∼20%’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4.26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기 유전개발 로드맵’ 마련… 석유산업에 매년 6000억 루블 이상 투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러시아가 LNG 세계시장 점유율을 2018년 8%에서 2035년 15∼20%로 설정했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2018년 연료 및 에너지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노박 장관은 “러시아는 LNG 세계시장 점유율을 2018년 8%에서 2035년 15∼20%로 설정했다”며 “도시가스 보급률 증가와 천연가스 차량 보급 확대, 천연가스를 이용한 석유화학제품 생산 증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1월 장기 유전 개발 계획 및 생산량 증대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해 매년 6000억 루블(약 93억 달러) 이상을 석유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석유류에 대한 과세 체계도 2∼3년 내에 정비해 초과이득세 등을 통해 증가하는 세수로 정유산업의 최적화 및 석유산업의 신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석탄 생산량도 2025년 5억4500만톤, 2030년 5억9000만톤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박 장관은 ‘2018년 연료 및 에너지 현황’과 관련 석유는 전년대비 1.7% 증가한 5억5600만 톤, 천연가스는 7% 증가한 725.4bcm, 석탄은 6.8% 늘어난 4억3930만톤, 전력은 1.7% 증가한 1조917억kWh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54개의 유전을 시운전했고 동시베리아와 극동지역의 석유 생산이 급증했으며 비전통 유전(셰일오일 등) 생산량은 약 50%, 대륙붕 유전은 13.2% 증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