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부문 혁신상품 1위,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선정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오티스 '젠투라이프(Gen2 Life)'의 혁신성과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또 다시 인정받았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대표이사 조익서)는 젠투라이프(Gen2 Life) 엘리베이터가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가장 혁신적인 상품에 수여하는 ‘2019 이노스타 인증’ 엘리베이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오티스 젠투라이프는 혁신성, 기능성, 편리성, 품질, 안전성 등 여러 평가 항목에 대해 골고루 최우수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이노스타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오티스 젠투라이프는 강철 와이어 로프 대신 혁신적인 플랫벨트(Flat Belt)를 견인장치로 하는 엘리베이터로, 전 세계 70만대 이상 판매된 오티스의 베스트셀러다. 젠투라이프는 글로벌 표준 설계 및 엄격한 안전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효율성, 안정성, 편의성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한국경영인증원이 매년 발표하는 이노스타(INNOSTAR) 인증은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통해 품질, 기능, 디자인, 안전성 등 다양한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오티스 조익서 사장은 “5년 연속 이노스타 1위 수상은 승강기 업계 혁신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오티스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 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하면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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