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6 |
‘17 |
4.4주 |
5.1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66.03 |
88.30 |
84.27 |
83.41 |
1.0↓ |
우 라 늄 |
26.37 |
22.20 |
25.67 |
25.23 |
1.7↓ |
철광석 (중국수입가) |
58.36 |
71.36 |
94.10 |
94.18 |
0.1↑ |
구리(동) |
4,863 |
6,166 |
6,409 |
6,322 |
1.4↓ |
아 연 |
2,095 |
2,896 |
2,882 |
2,886 |
0.1↑ |
니 켈 |
9,609 |
10,411 |
12,343 |
12,224 |
1.0↓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5월 1주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0.1%P 하락한 1668.71을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주간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 증산 기조 및 인도 재고 증가에 따라 가격 하락했다. 톤당 83.41 달러로 전주 대비 1.0% 내려갔다. 중국 국가발전계혁위원회의 신규 대형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및 인도 발전소들의 재고량 증가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우라늄은 박스권 횡보에 따f라 가격이 떨어졌다. 파운드당 25.23 달러로 1.7% 하락했다. 파운드당 25달러 중반 대에서 박스권 횡보 중이다. 한편 메이저 Cameco사의 호주 Yeelimie 프로젝트가 연방정부 승인을 발급받아 향후 개발될 전망이다.
철광석은 메이저 공급 이슈 및 중국 제강부문 가동률 증가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톤당 94.18 달러로 전주 대비 0.1% 올랐다. 메이저 Vale사의 감산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최근 중국 제강사들의 고로 가동률이 3월 중순 이후 6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구리·니켈은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 악화 및 유가 하락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시장 전망을 하회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과 공급 확대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구리는 지난 3일 기준 LME 전기동 재고량이 연초 대비 72.7% 증가한 가운데 최근 칠레 Chuquicamata 제련소의 재가동이 예상되는 등 단기적으로 공급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 니켈은 LME 재고량이 17만3000톤으로 16.2% 감소하면서 하락폭을 일부 상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