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9일 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임직원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의 취약계층 대상 가스안전관리 서비스 사업과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간, 상호 교류 협력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임직원의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단 서비스 이용자 중 취약계층 대상 가스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공사 임직원의 노후준비 상담 및 교육서비스 지원,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강화하는 공공기관 협업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남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