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사업' 워크숍
동서발전,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사업' 워크숍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5.10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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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개선 및 지속성장 핵심 수단으로 활용해 나갈 것"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9일부터 양일간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펜타시스템(대표 장종준),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EWP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축적된 사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해 5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데이터 기반의 발전운영 최적 의사결정 지원, 현장 설비운영 고도화, 업무혁신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수집 방법의 난제 해소, 데이터 활용가치 극대화, 발전 ICT 솔루션 표준개발 환경구축 과제를 위해 TF 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진행 중인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현업 부서의 의견을 적극 반영,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미래가치 발견과 활용’을 주제로 한 송규봉 연세대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데이터 분석툴, 빅데이터 표준분석 템플릿, 기 개발 과제 설명 등이 이어졌으며, 데이터 적재, 활용, 포탈운영이라는 3개의 주제로 토론을 실시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 검색은 물론 일반 사용자도 쉽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의 불필요한 반복 업무를 개선할 뿐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신규사업 창출로 이어지는 지속성장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빅데이터를 이용, 해수인양펌프 운전가이드 시스템, 태양광 발전소 출력예측 등을 자체 개발, 현장에 적용 중이다. 또한 제작사와 협력하에 인공지능 조기경보 시스템을 개발, 고장 방지를 통해 지난해 35억원의 성과를 내는 등 빅데이터 기반의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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