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광물]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광물가격 하향세
[주간광물]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광물가격 하향세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5.13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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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차 광물종합지수 전주 대비 1.4%P 떨어진 ‘1645.68’

광종

연평균

주간 평균

‘17

‘18

5.1

5.2

전주비(%)

유 연 탄

(연료탄)

88.41

106.95

83.41

82.11

1.6

우 라 늄

22.20

24.66

25.23

25.05

0.7

철광석

(중국수입가)

71.37

69.65

94.18

95.35

1.3

구리()

6.166

6,523

6,322

6,131

3.0

아 연

2,896

2,922

2,886

2,769

4.1

니 켈

10,411

13,122

12,224

11,898

2.7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5월 2주차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1.4%P 하락한 ‘1645.68’을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 증산 기조 및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가격이 떨어졌다. 톤당 82.11 달러로 전주 대비 1.6% 내려갔다.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신규 대형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우라늄은 박스권 횡보에 따라 가격 내려갔다. 파운드당 25.05 달러로 0.7% 떨어졌다. 파운드당 25 달러 대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철광석은 Vale사 감산 기조 및 중국 산업 경기 개선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톤당 95.36 달러로 전주 대비 1.3% 올랐다.

구리·니켈·아연은 미·중 무역 리스크 심화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미·중 무역 리스크 심화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비철금속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구리는 1분기 Codelco사의 생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했고 특히 Escondida, Collahuasi 광산의 생산량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5.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방압력 부분을 상쇄했다.

니켈은 인니의 국영기업 PT Antam사의 1분기 페로니켈 및 원광 생산량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7.3%, 5.9% 증가하면서 하방 압력이 심화됐으나 LME 재고량 감소 추세가 일부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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