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7 |
‘18 |
5.1주 |
5.2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88.41 |
106.95 |
83.41 |
82.11 |
1.6↓ |
우 라 늄 |
22.20 |
24.66 |
25.23 |
25.05 |
0.7↓ |
철광석 (중국수입가) |
71.37 |
69.65 |
94.18 |
95.35 |
1.3↑ |
구리(동) |
6.166 |
6,523 |
6,322 |
6,131 |
3.0↓ |
아 연 |
2,896 |
2,922 |
2,886 |
2,769 |
4.1↓ |
니 켈 |
10,411 |
13,122 |
12,224 |
11,898 |
2.7↓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5월 2주차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1.4%P 하락한 ‘1645.68’을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 증산 기조 및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가격이 떨어졌다. 톤당 82.11 달러로 전주 대비 1.6% 내려갔다.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신규 대형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우라늄은 박스권 횡보에 따라 가격 내려갔다. 파운드당 25.05 달러로 0.7% 떨어졌다. 파운드당 25 달러 대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철광석은 Vale사 감산 기조 및 중국 산업 경기 개선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톤당 95.36 달러로 전주 대비 1.3% 올랐다.
구리·니켈·아연은 미·중 무역 리스크 심화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미·중 무역 리스크 심화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비철금속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구리는 1분기 Codelco사의 생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했고 특히 Escondida, Collahuasi 광산의 생산량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5.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방압력 부분을 상쇄했다.
니켈은 인니의 국영기업 PT Antam사의 1분기 페로니켈 및 원광 생산량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7.3%, 5.9% 증가하면서 하방 압력이 심화됐으나 LME 재고량 감소 추세가 일부 상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