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상, 융·복합을 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상, 융·복합을 더하다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9.05.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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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통상 플러스(+) 포럼… 에너지·표준 등 전문가들과 적극 소통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본부장 유명희)는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통상의 역할 논의를 위해 '통상 플러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문재도 서울대 교수 등 정부, 유관기관, 통상전문가 등 총 15명이 참석,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통상의 의미, 방향성 등 고찰함으로써 새로운 통상 이슈 발굴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농수산물 등 기존의 전통 통상 분야에서 기술과 실생활을 연계하는 에너지·금융·표준 등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 주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여섯 차례 열리는 통상 플러스 포럼은 통상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되며, 매회 분야별 전문가 1인을 '게스트 위원'으로 초청, 이들의 발제를 듣고 통상과 타분야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통상 플러스 포럼'에서는 금융 분야 중 공적수출신용(Export Credit Agency)에 대해 무역보험공사가 발제하고, 공적수출신용(ECA)관련 국제통상규범 및 수출 확대에 대한 기여, 통상분쟁 및 위기론에 따른 주력 수출국들의 ECA정책 변화 등 신(新)통상 환경에서의 ECA의 역할, 그리고 수출 부진 극복 및 무역 촉진을 위한 무역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이날 발표 자료를 통해 “단순 수출보증을 넘어 융·복합적 산업구조를 촉진하는 투자보험으로 변모하고 통상 분쟁 소지가 없도록 공적수출신용을 둘러싼 '유연한 규칙'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 결과는 월간 ‘통상‘에 소개하는 한편, 연말에 간행물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며, 융·복합 사례 등은 SNS로 홍보·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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