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정재훈 /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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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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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에너지기업 재도약, 깊은 관심을

[에너지데일리]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에너지 종합 전문신문으로서 원자력 및 에너지산업의 좌표가 되며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에너지데일리는 20년의 시간 동안 다양하게 변화해온 에너지 정책과 산업의 흐름을 발빠르게, 에너지와 관련한 각종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산업계는 물론 국민들과의 소통에도 힘써왔습니다. 국내·외 에너지 업계의 동향과 정보들을 신속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하며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산업의 중추인 에너지·전력산업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수력, 양수 발전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입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40여년간 단 한건의 작은 사고도 없이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재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원자력, 수력 등 주력사업과 신재생, 해외사업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간 소통·공감 및 화합을 바탕으로 일하는 직원이 대우 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원전 건설과 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취득, 대규모 태양광사업 추진 등 소기의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에너지데일리도 더 많은 독자 여러분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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