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업무 전문성 확보, 선진 감사체계 확립한다
감사업무 전문성 확보, 선진 감사체계 확립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5.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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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감사자문위원 위촉 및 ’19-01차 정례회의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이날 위촉된 감사자문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이날 위촉된 감사자문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지난 21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자문위원 위촉식과 제 ’19년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로부터 자체감사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감사계획, 감사활동 개선방향, 중요 감사처분 및 제도개선 관련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감사자문위원에는 전 감사원 감사위원인 편호범 수원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신종화 서울신용보증재단 비상임이사, 최정묵 정보화진흥원 비상임이사가 위촉됐다.

문태룡 상임감사는 “오늘 위촉식을 통해 다방면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분들을 감사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됐다”며 “향후 한전KPS 감사실 및 감사업무 개선을 위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열린 ’19-01차 정례회의에서는 한전KPS 감사업무 현안 및 향후 감사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논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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