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7 |
‘18 |
5.4주 |
5.5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88.41 |
106.95 |
76.36 |
73.53 |
3.7↓ |
우 라 늄 |
22.20 |
24.66 |
24.56 |
24.11 |
1.8↓ |
철광석 (중국수입가) |
71.37 |
69.65 |
104.18 |
105.26 |
1.0↑ |
구리(동) |
6.166 |
6,523 |
5,938 |
5,856 |
1.4↓ |
아 연 |
2,896 |
2,922 |
2,703 |
2,702 |
0.04↓ |
니 켈 |
10,411 |
13,122 |
11,987 |
12,074 |
0.7↑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5월 5주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0.4%P 떨어진 1615.08을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의 증산 기조 및 위안화 가치 하락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73.53 달러로 전주 대비 3.7% 내려갔다.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대형 신규 프로젝트 정책 추진으로 공급 확대가 우려되는 가운데 최근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에 따른 구매력 저하로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6주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 파운드당 24.11 달러로 1.8% 떨어졌다. 철광석은 Vale사 감산 기조 및 중국 조강 생산 확대에 따른 가격이 상승했다. 톤당 105.26 달러로 전주 대비 1.0% 올랐다.
구리·아연은 미·중 무역 리스크 지속 및 유가 하락에 따라 가격이 내려갔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미·중 무역 갈등 지속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위축됨에 따라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구리는 페루 Las Bambas 광산의 수송도로 재봉쇄, 칠레 Chuquicamata 광산의 파업 우려 등 공급 차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방 압력이 일부 상쇄됐다.
니켈은 5월말 기준 LME 재고량이 연초 대비 23.2% 감소함에 따라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