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사내벤처,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기술 개발한다
한전KDN 사내벤처,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기술 개발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6.05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론 활용, 관계사들과 기술협력 협약… 미래성장 동력 기폭제 기대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4일 나주 에너지벨리기업개발원에서 지난해 12월26일에 출범한 한전KDN 사내벤처(SADroneTec.)을 비롯해 (주)트라이셀인터내셔널, 베스핀글로벌(주), 동의대학교 총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분야인 드론 활용분야(장거리 전력설비)에 상호 기술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협약기관의 기술력 향상 및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현재 드론을 활용한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은, 드론의 짧은 체공시간, 고전압, 산악지역 등의 열악한 제약 조건이 산재돼 있으며, 이에 이번 기술협력 협약을 통해 이러한 제약조건을 각 협약기관의 혁신기술로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세부 협약내용으로 수직이착륙 드론과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이용한 자율비행·정밀점검 운용기술은 (주)트라이셀인터내셔널이, 취득한 대용량데이터의 대한 클라우드 관리기술은 베스핀글로벌(주)이, 드론산업 및 활용 방안에 대한 기술자문은 동의대학교가, 드론이 취득한 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장거리 전력설비의 통계·분석과 AI 솔루션은 한전KDN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에 대한 기술혁신, 산학협력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의 성공적 사업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해외수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 등 미래성장 동력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