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우수기술연구센터) 기업, 청년 채용 선도
ATC(우수기술연구센터) 기업, 청년 채용 선도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9.06.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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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기업, 청년채용 2100명 다짐선언식 및 마이스터고 취업박람회

산업부, 우수 성과 연구자에게 장관상 포상, ATC후속사업 설명회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우수기술연구센터(이하 “ATC”) 기업 1만명 청년채용 다짐 선언식’과 ‘마이스터고 학생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ATC 사업은 기술역량이 높은 기업 부설연구소를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518개를 지정했다.

이날 183개의 ATC 수행기업은 ‘청년채용 다짐 선언식’에서 금년 2100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ATC기업 1만명 청년채용 다짐 선언식’(’18.7.18일)에서 발표한 청년채용 계획을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18년에는 목표(2,045명) 대비 39.2%를 초과달성한 2,847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다.

같은 장소에서 뷰웍스(주) 등 47개 ATC 기업은 서울로봇고 등 18개 마이스터고 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실시했다.

취업박람회는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넘치는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R&D 역량이 우수한 ATC 기업에서 우수한 현장 인력으로 채용하고 나아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미래 기술명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매년 ATC 기업은 우수한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으며, 산업부는 마이스터고 채용 우수 ATC 기업에 장관 포상 실시 등 마이스터고 학생의 우수 R&D 기업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작년에 마련한 청년고용 R&D 3종 패키지 등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 중”이라면서 “이번 행사는 R&D 우수 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산업부는 ATC 과제에서 우수한 성과 창출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ATC 기술혁신상’(산업부장관상, 참고1)을 수여하는 한편, ’20년부터 신규 추진하는 ATC+ 사업(우수기업연구소육성)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