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편대안 검토 중… 보도내용 사실과 전혀 다르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지난 17일 모 매체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TF에서 하계에 누진구간을 확대하는 개편안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보도한데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산업부튼 같은 날 해명자료를 통해 "보도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현재 전기요금 누진제 TF에서 개편대안을 검토 중으로, 최종 개편안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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