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청렴생태계 조성 위해 ‘파크콘서트’ 현장서 활동 전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2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9 파크콘서트’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지역난방공사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청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파크콘서트 행사의 지속 후원과 더불어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전체에 전파하고 확산시켜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이 기본이 되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청렴실천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 문화 진흥기여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기업메세나의 일환으로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파크콘서트를 지난 2012년부터 후원 중으로 이번 행사는 성남시를 대표하는 지역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일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상임감사에 대한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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