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찾는다”
“에너지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찾는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6.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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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지역에서 협력으로’ 주제로 6월 27일 ‘제2회 지역에너지전환 전국포럼’
‘에너지전환이 곧 미세먼지·기후위기 대응’… 지역에너지센터 설립·운영 논의의 장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제2회 지역에너지전환 전국포럼이 6월 27일 오후 2시 대전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김성환 의원실이(더불어민주당)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후원한다.

1부 행사는 염태영 수원시장의(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개회사로 시작해 ▲안병옥 운영위원장(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미세먼지 대응과 에너지전환’ ▲김성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에너지분권과 지역의 도전’ 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포럼에서는 지역에너지 전환과 에너지분권이 곧 미세먼지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을 전달하고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에너지거버넌스 활성화와 지역에너지센터 설립·운영’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진행한다. ▲정종영 과장(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과)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김성욱 책임연구원(경기테크노파크)의 ‘지역에너지센터의 역할과 운영’ ▲박승원 광명시장의 ‘지역에너지센터 추진사례와 도전과제’ ▲신근정 운영위원장(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의 ‘지방정부와 시민이 만드는 에너지거버넌스’라는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김홍장 당진시장, 송규진 팀장(한국에너지공단 지역협력실), 양준화 사무총장(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흥모 준비위원장이((가)대전에너지전환민관네트워크) 발제자들과 함께 토론이 이어진다.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에서 에너지전환과 에너지분권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지역의 도전과제를 논의하고 에너지전환의 실질적인 주체로서 역할과 권한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포럼은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에너지거버넌스와 지역에너지센터의 상을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지방정부협의회는 국회, 정부 부처,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에너지전환 정책을 활성화하고 각 지역의 역량을 강화시켜 에너지전환 정책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