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적 안전관리 목표 설정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 노력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해양환경공단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3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연간 1만명 이상의 일반 국민이 찾는 교육기관으로 안전 위험요인을 효과적으로 제어·관리하기 위해 2017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했고 이번 ‘적합’ 판정으로 3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유지하게 됐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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