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25일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에서 ‘행락철 부탄캔 안전사용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경남서부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행락철에 자주 사용되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부탄캔의 안전한 사용 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행락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추석권 지사장은 “최근 가스사고의 발생 빈도가 높음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활동과 같이 작지만 시민들의 가까운 곳에서부터 가스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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