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민 체육대회 및 부녀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 지원

새울본부, 지역주민 1500명 모여 지역 단결과 화합의 장 이뤄

2019-09-26     김양수 기자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6일 울주군 서생체육공원에서 서생면 체육회와 서생면 이장단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제24회 서생면민 체육대회 및 부녀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후원했다.

행사는 지역주민 1500여명이 모이는 서생면 최대 행사로, 강길부 울주군 국회의원, 이선호 울주군수 등 지역 주요인사와 새울본부 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면민의 단합을 다지기 위한 줄다리기, 훌라후프 등 단체 체육행사와 가수 초청공연, 노래자랑 등 각종 문화행사가 이어져 지역민의 화합 및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울본부 해오름아파트(서생면 소재)에 거주하는 직원 및 직원가족이 ‘해오름마을’을 구성, 지역의 일원으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어울리며 소통했다.

한상길 새울본부장은 “지역과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고 상생과 협력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