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광물] 광물종합지수 전주 대비 0.04%P 떨어진 1526.55

유연탄·철광석·니켈 ↓… 구리·아연 ↑

2019-10-21     변국영 기자

광종

연평균

주간 평균

‘17

‘18

10.2

10.3

전주비(%)

유 연 탄

(연료탄)

88.41

106.95

65.27

64.33

1.4

우 라 늄

22.20

24.66

25.09

25.02

0.3

철광석

(중국수입가)

71.37

69.65

93.44

92.42

1.1

구리()

6.166

6,523

5,680

5,725

0.8

아 연

2,896

2,922

2,357

2,451

4.0

니 켈

10,411

13,122

17,801

16,856

5.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10월 3주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0.04%P 떨어진 1526.55를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유가 하락 및 계절성 발전수요 둔화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64.3 3달러로 전주 대비 1.4% 내려갔다. 10월 3주차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1.7% 하락한 가운데 중국의 계절성 발전 수요 둔화로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0 달러 중반선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파운드당 20 달러 중반선에서 등락하면서 전주대비 0.3% 하락했다.

철광석은 중국 탕산시의 환경규제 강화 및 메이저 생산 확대에 따라 가격이 떨어졌다. 톤당 92.42 달러로 전주 대비 1.1% 내려갔다. 중국 탕산시에서 지난 15일 철강 부문 환경규제를 추가적으로 실시했고 3분기 Rio Tinto사의 Pilbara 지역 생산량이 전년동기 대비 5.8% 증가함에 따라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구리·아연은 미 달러 가치 하락 및 공급 이슈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미·중 무역 갈등 지속으로 중국의 9월 교역규모가 크게 축소됐으나 미 달러 가치 하락과 광종별 공급 이슈로 비철금속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