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소외계층 사고예방 스마트호스 후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는 22일  부산도시가스 온천 서비스센터(대표 박영호)를 방문해 도시가스 스마트호스  6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동래구 지역 관내 독거노인,빈곤층 주택 등 소외계층의 사고예방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후원 행사 후 공사 및 온천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근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스마트호스를 직접 연결시켜 주었다.

김경주 부산북부지사장은“공사는 도시가스사 서비스센터와 협력을 통하여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스안전을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호 온천 서비스센타 대표는“동래구는 독신자,빈곤층 주택이 많아 가스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지역으로서 안전점검을 통하여 노후 가스시설은 스마트호스로 교체토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