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개발·정보통신 기술융합 시대가 열린다”

석유공사, 자원개발 머신러닝 워크숍…석유개발 탐사·생산 적용 논의

2019-12-16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석유개발과 정보통신간 기술융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 자원개발 및 정보통신분야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머신러닝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E&P산업 적용 가능성과 기술개발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제1회 자원개발 머신러닝 워크숍’을 개최했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머신러닝 기술의 기초 개념과 함께 석유개발의 탐사분야 및 생산분야의 머신러닝 적용기술을 개발 중인 학계 및 연구소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 직접 운영 중인 유전을 대상으로 개발한 기술을 공유하는 석유공사의 발표와 함께 학계 및 연구소의 기술개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자원개발 관련 교수 및 학생들과 한국가스공사, SK이노베이션, 대우인터내셔널, GS에너지 등 자원개발 대기업에서도 대거 참석해 석유개발 및 정보통신분야 간 기술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정보통신분야 중소기업도 참여해 공기업·대기업·중소기업 간 기술공유, 협력 및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석유공사는 중소기업의 디지털오일필드 기술개발을 위해 캐나다 자회사(하베스트)의 유전을 테스트베드로 제공, 기술 인력을 지원해 민간기업의 기술역량 증진과 해외사업 진출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