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여름철 대비 경영진 안전점검

비상복구 체계·작업장 재난안전 사고 대비 체계 확인

2020-05-18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23일 부터 지난 15일까지 여름철 비상상황을 대비한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비상복구체계 및 작업장 재난안전사고 대비 체계를 경영진이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다.

황창화 한난 사장의 광주전남지사 방문 및 안전기술 본부장의 중앙지사 점검을 시작으로 전 경영진이 순차적으로 주요 8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광주전남지사를 점검한 황창화 사장은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