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2022년 신규직원 15명 수습 임용

김중식 사장 “열정을 바탕으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

2022-01-14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14일 2022년 신규직원 수습 임용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일반직 12명과 운영직 3명 등 총 15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규직원들은 공사 입문 교육과정을 거쳐 부서 배치 후 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사의 식구가 된 여러분을 매우 환영한다”며 “열정을 바탕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남 상임감사는 임용식 후 신규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공기업 직원으로서 청렴과 윤리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공사가 건전하고 투명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