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대우통신 전략적 제휴

2000-11-06     에너지데일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관련 사업 공동 추진


온세통신(대표 장상현 www.onsetel.co.kr)이 지난달 30일 서울 대치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우통신과 초고속인터넷 및 PC 프리미엄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온세통신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샤크’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할 초고속인터넷 상품에 대해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샤크 서비스의 각종 이벤트 등 공동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온세통신은 이번 제휴로 향후 초고속인터넷 사업 추진시 대우통신 유통망을 활용, 더욱더 고객과 밀접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대우통신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샤크 PC 프리미엄 상품은 셀러론 PC 72만원, 펜티엄Ⅲ 99만9천원, 노트북 2백5만원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가격에 비해 최고 25% 저렴한 가격으로 샤크 가입자들에게 공급된다.

박주호 기자 epicenter@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