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자유당, 신규원전 건설 필요

2004-07-20     에너지데일리

스웨덴 정부가 신에너지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스웨덴 자유당 지도부는 향후 20년내에 2~3기의 신규원전을 건설하고 시장 수요가 보장된다면 향후 30년대에 13~15기의 신규원전을 건설할 것으로 제안했다.

자유당의 Jan Bjoerkland 부대표는 스웨덴의 에너지 현안에 관한 연구그룹의 대표로서 “원자력은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신뢰성 있는 주요 에너지원임을 강조”하는 권고안을 지난 4월에 제출한 바 있다.

<자료=한국수력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