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대대적 혁신 나서

3일 토론회, 혁신과제 마련 실천의지 다져

2004-09-04     에너지데일리
산자부가 ‘일 잘하고 깨끗한 정부의 구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혁신에 나섰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3일 산자부 과장급, 산하기관 기관장 및 혁신담당임원 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자원분야 혁신실천 토론회’를 실시했다.

산자부와 산하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정부혁신을 강화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업자원분야의 혁신비전 재정립, 성과도출이 가능한 혁신과제 추진방안 마련 등 혁신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스스로가 모범적인 사례는 전파하고 제도적, 관행적 실수는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의식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혁신을 할 수 있는 가의 여부가 미래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로 오늘 효과가 큰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윤성식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은 ‘참여정부 혁신특강’을 통해 “요즘 사회는 승자독식사회, 즉 소수의 승자가 모든 것을 취하는 세상이면서도 불확실성사회, 즉 급변하고 복잡한 사회로 근본규칙, 신념이 바뀌고 있다”며 “끊임없이 혁신하지 않을 수 없는 문화정착과 제대로 된 평가와 감사, 투명성, 혁신친화적인 감정과 정서 등 혁신문화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광규 이랜드그룹 전무가 산업자원 분야 혁신 추빈방향 및 토론 안내 후 토론회에 참석한 180여명의 참석자들이 ▲혁신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과제 ▲깨끗한 행정·영을 위한 반부패 실천과제를 주제로 분임토론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