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발전·화학직군 54명, 여성 7% 차지
2004-12-20 김봉준 기자
2004년 하반기 신입사원은 발전, 화학직군으로 나눠 대학 졸업자 이외에도 특성화된 기술 활용을 위해 전문대학 졸업자와 장애우, 국가유공자도 전년도에 이어 채용했으며 여성이 전체 인원의 7%를 차지했다.
김영철 사장은 축사를 통해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도전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정보화 시대 및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중부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경기도 가평 소재 꽃동네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신입사원 교육과정은 1주일간의 합숙훈련과 본사 실무교육을 거쳐 한국발전교육원(충남 태안 소재)에 위탁, 4주간 발전실무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