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 운영관리 기술 세미나 개최

도시가스協,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장 마련

2005-06-30     장효진 기자
천연가스(CNG) 운영관리 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충북 수안보에 위치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33개 회원사 CNG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CNG 충전소 운영관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CNG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CNG 요금 체납 대응 방안 ▲CNG 충전시스템 신규 설비 소개 ▲회원사별 CNG 충전소 운영 사례 발표 ▲교양 강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충전소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해 새로운 운영관리 기술 소개 및 충전소 운영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유익한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