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대비 환경정화활동 펼쳐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

2005-07-12     김봉준 기자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처장 정도정)는 지난 7일 피서철을 맞이해 한전기공, 한전산업개발 등 협력회사 직원들과 함께 발전처에서 추암해수욕장을 잇는 도로변을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촛대바위와 추암해수욕장은 해마다 여름 피서철이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동해안의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로 이날 정화활동은 피서철 손님맞이를 대비한 동해시의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동해시 지역 내 기관, 사회·시민단체와 군 장병 등 37개 유관단체 3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종합복지회관 4개소와 동해체육관 건설을 지원한 바 있으며 매년 200여명의 장학금 지원과 초·중·고교에 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주변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