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 사옥, 보령시의 명물

‘제8회 보령시 건축상’서 최우수상 수상

2006-01-03     김봉준 기자
보령화력본부가 보령시의 명물로 인정받았다.

이는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 보령화력본부 내 신축 종합사옥 건물이 보령시가 주관하는 ‘제8회 보령시 건축상’ 공모에서 최우수 건축물로 선정된 것.

‘보령시 건축상’은 보령시에 위치해 시공한 건물 중 우수 건축물을 발굴, 관광보령의 이미지 제고와 도시미관 증진, 건축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보령시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최우수 건축물로 선정된 보령화력본부 종합사옥은 건축면적 2953㎡, 연면적 8738㎡인 지상 4층, 지하 1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외부는 알루미늄 커튼월과 화강암을 사용해 미려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