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산자장관 가스안전 생활화 역설

예스코 주최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 동참

2006-10-12     장효진 기자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및 업계 대표자들은 지난 4일 서울역 광장에서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스 안전의식 고취, 가스사용자의 계도 및 홍보와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예스코에서는 최경훈 대표 외 16명이 참가, 총 55명의 인원이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하며 가스 안전의식 고취에 힘썼다.

특히 정 장관 비롯한 내빈들은 시민들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가스안전 생활화를 역설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키도 했다.

한편 예스코는 이날 미리 준비한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 했으며 타공사 및 보일러 사고 사진 및 안전홍보 현수막 게시를 통해 가스 안전에 대한 의식을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