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2006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전개

2006-12-21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서 '2006년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송인회 사장과 문정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00명이 참석할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소외계층 총 40세대에 대해 공사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연탄,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각 세대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며 특히 연탄은 각 세대별로 300장씩 직접 전해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 점검을 비롯한 노후한 전기설비에 대한 교체 및 개보수 작업 등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