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무재해 연속 500일 달성

기존 개념 확대 ‘Check & Check 운동’ 총력

2007-04-04     장효진 기자
예스코(대표 최경훈)가 지난달 31일부로 기존 무재해 운동을 확대한 ‘Check & Check 운동’의 25회차 연속 500일 달성에 성공했다.

‘Check & Check 운동’은 예스코가 지난 98년 3월17일 도시가스업계에서 최초로 무재해 운동 8배수(3740일)를 달성한 후, 새롭게 도입한 재해관리 운동으로, 같은 해 5월19일부터 시행됐다.

특히 이는 인적 재해에 제한하던 기존 무재해 운동이 확대된 개념으로, 가스누출과 공급중단,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사고 등 도시가스사업에서 발생하는 인적 및 물적 피해를 재해개념에 도입함으로써 국민과 고객을 보호하는 현실적인 재해관리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Check & Check 운동’ 연속 600일 달성 목표일자는 오는 7월9일 이며, 예스코는 이를 위해 전사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