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상반기 비상소집 훈련 실시

현장 상황 실시간 확인 시스템 적용

2007-04-27     장효진 기자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18일 새벽 6시에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상황 공유와 실질적이고 조직적인 대응방법 및 비상대처반별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광진구 광장동 148-9호 앞에서 상수도 공사 중 중압 150A 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은 특히 훈련현장의 상황을 회사(상황실, 임원회의실, 강당 대기장소)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활용, 핸드폰 카메라로 동영상 및 사진자료를 전송 후 확인하고, 훈련 진행 사항 실시간 입력 및 ‘NETMETTING’을 통해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