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자금 지원 접수
전기공업진흥회, 600억원 규모 3월말 마감
2001-02-26 에너지데일리
한국전기공업진흥회(회장 조충휘)는 최근 산업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지원기금에 대한 지원일정을 확정하고 해당업체의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산업기술개발자금은 전기부문 신제품 개발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에 대해 지원하며, 올해 60억원을 지원한다.
융자금리는 연 6.75%(변동금리), 융자기간은 8년(3년거치 5년분할상환)으로 소요자금의 80%이내에서 과제당 30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1차 마감은 3월 31일까지이다.
또 산업기반기금은 제조업체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자금으로 지원하나 업체에서는 지원금의 40%까지 운전자금으로의 융자도 가능하다.
올해는 전기분야 신기술보급부문 20억원, 부품 소재산업(전기부품 등 7개산업) 육성부문에 538억원이 지원된다. 소요자금의 100%이내에서 과제당 30억원까지 지원되며 금리는 연6%, 기간은 8년(3년거치 포함)이다.
박해성 기자 hspark@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