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어린이 가스안전교육 실시

2개 초등학교 대상… 올 25개 학교서 교육 전개 예정

2007-11-05     에너지데일리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일과 2일, 관내 소재 미래초등학교(서울 양천구 신월동), 양목초등학교(서울 양천구 신정동)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를 방문,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가스기구 안전사용 요령 등에 대해 강의를 한 후 가스안전에 관한 애니메이션 VTR시청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쉬운 교육이 되도록 했다.

올해로 5년째 시행하고 있는 학교방문 가스안전교육은 올해에만 25개(2만5203명) 학교의 신청을 접수해 현재 20개교의 가스안전교육을 완료했다.

강남도시가스는 가스안전교육 외에도 가스안전체험교실(봉사활동) 및 가스안전 문예대회(포스터 및 표어 공모전), 노후공동주택 가스사고 사진전 등의 안전문화행사를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는 등 안전문화정착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