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복지관에서 사랑의 구슬땀 김장봉사 및 생필품, 간식비 지원 활동 펼쳐 2007-12-06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 사회봉사단원들은 6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팀별로 나눠 파, 갓나물 다듬기, 무채썰기, 김치 속 버무리기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직원들은 정성을 담은 생필품과 간식비도 지원했다. 양재열 사장도 이날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훔치며 활동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