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신입 인턴사원 모집

분야 행정. 기술직, 내달 2일까지 약 26명 채용

2010-07-27     에너지데일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청년실업 해소와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입(인턴)사원을 채용한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약 26명이며, 이 가운데 15명 내외는 인턴기간중의 평가를 거쳐 내년 1월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 채용방법과 같이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하며, 나이, 학력 등의 제한은 없다.
 

인턴 채용분야는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구분하며, 행정직은 경영, 신문방송, 기술직은 화공, 기계, 금속, 전기, 전자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kgs.or.kr)와 채용대행업체 홈페이지(www.career.co.kr)를 통해 접수한다.가스안전공사는 2009년에도 38명의 인턴사원를 채용해 이중 2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