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북, 영아원 방문 봉사활동

빨래 및 청소…기부금도 전달

2011-01-31     에너지데일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 ‘빛과 소금’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31일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날 봉사단은 아이들의 목욕과 함께 빨래, 방 등을 청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입양 아동들을 위해 어려운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북지역본부 ‘빛과소금’ 봉사단은 매년 전주영아원 등 도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오고 있다.

이날 전주영아원을 찾은 장광주본부장은 “전 직원이 매달 자율적으로 모아 펼친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전북 관내 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