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본부, 불우이웃과 나눔 실현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는 지난 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저소득 2세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찾아간 세대는 할머니 한분이 홀로 생활하고 계셨으며, 또 다른 가구는 아들, 손녀와 함께 생활하고 계셨다.
 

이 두세대 모두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월 10만원의 정부지원금으로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세대로 이웃들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 날 인천지역본부는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라면과 쌀을 각각 전달하고 잠시나마 할머니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김성수 본부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 추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